유튜브로 보기 ▶ 서울 세브란스 병원, 아침 9시.73세 김모 씨는 병원 내 특별한 치료실로 향했습니다.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고령으로 인한 부담감에 고민하던 중,의료진이 제안한 새로운 치료법을 선택하게 됐습니다.치료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12층 건물 높이의 거대한 장비.김 씨는 치료대에 편안히 누워 있었고, 간호사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지금부터 시작하는 치료는 단 2분이면 끝납니다. 전혀 아프지 않으니 편안하게 계세요.”정말로 2분 후, 치료는 끝났고김 씨는 말했습니다.“이게 끝인가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는데요.”그리고 3개월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검사 결과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암세포는 사라졌습니다.합병증도 없었습니다.이 치료, ..
유튜브로 보기 ▶ https://youtu.be/pcazaQ1Oz9g 새벽 2시 30분.부산에 사는 김정수(72세) 할아버지가 또다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화장실에 가야 한다는 신호가 왔기 때문이죠.하루 종일 힘들었던 몸을 이끌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다시 잠자리에 들었지만… 이미 잠은 달아난 상태입니다.새벽 4시.이번엔 인천에 사는 박영희(69세) 할머니가 눈을 떴습니다.또 화장실이 급합니다. 하룻밤에 세 번째입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무겁고,낮에는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집니다.제주도에 사는 최동호(74세)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밤에 두세 번씩 화장실에 가느라 깊은 잠을 못 잔 지가 벌써 3년째입니다.부인은 “나이 드니까 그런 거야”라고 하지만,정작 같은 또래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면모두 비슷한 고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