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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만 받는 건 아깝습니다!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국가 지원금 5가지
여러분, 혹시 국민연금만 받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정말 아까운 일입니다. 국민연금 외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국가 지원금이 무려 5가지나 더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국민연금 수급자분들이 함께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부 혜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잘 활용하시면 매달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백만 원 이상 추가 수입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1. 기초연금 – 만 65세 이상 최대 월 34만 원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되는 제도로, 2025년 기준 단독가구는 최대 월 34만 3,180원, 부부가구는 최대 54만 9,09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받더라도 기초연금은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으면 일부 감액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2.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수당 – 월 27만~71만 원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과 사회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공익활동형은 월 최대 27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최대 71만 4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노노케어, 보육시설 도우미 등 다양한 활동이 있으며, 시니어클럽이나 노인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에너지바우처 – 연간 최대 36만 원
에너지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연탄비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1인 가구 기준 연간 24만 6천 원, 3인 가구는 최대 36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발급받은 카드로 에너지 요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4. 통신요금 감면 – 휴대폰 요금 월 1만 1천 원 할인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는 휴대폰 요금 감면을 통해 월 1만 1천 원, 인터넷 요금은 월 1만 6,5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 대리점이나 고객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한 번 신청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됩니다.
5. 문화누리카드 – 연간 13만 원 문화생활비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3만 원의 문화·여행·체육 관련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과 함께하면 월 136만 원까지 가능!
예를 들어 국민연금 80만 원을 받는 분이 기초연금 25만 원, 노인일자리 수당 27만 원, 에너지바우처 월 2만 원, 통신요금 감면 1만 1천 원, 문화누리카드 월 1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면, 총 월 136만 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꼭 챙겨야 할 이유
- 이 모든 제도는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금과 조건은 매년 바뀌니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 궁금하면 주민센터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면 무료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평생 낸 세금과 노력의 결과입니다. 꼭 챙기셔서 더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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