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대학 졸업예정자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반년만 근무해도 120만 원 지급?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소식

  최근 경기 둔화와 건설업 침체로 청년 고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정부가 청년들의 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대폭 확대된 것이며, 지원 방식과 대상이 보다 실질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청년에게 최대 480만 원 인센티브, 지급 시기 앞당겨져

  기존에는 18개월 이상 재직 시 240만 원씩 두 번에 나눠 주던 인센티브가, 이제는 입사 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차에 120만 원씩 네 번에 걸쳐 지급됩니다. 총액은 동일하지만 청년 입장에서 빠른 시점에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직장생활 초기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지원 대상도 확대: 대학 졸업예정자 포함

  기존에는 졸업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지원이, 이번에는 대학 졸업예정자까지 포함돼 지원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대상 인원은 기존 10만 명에서 7천 명이 추가되어 총 10만 7천 명이 됩니다.

기업에게도 최대 720만 원 지원

  빈 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은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최대 1년간 72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특히 실업 기간이 길거나 학력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채용한 기업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고용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기대 효과는?

  고용노동부는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의 신규채용이 둔화되고 있다"며, “이번 장려금 확대는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적극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청년 고용 확대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정책 요약

  • 청년 개인: 6개월 단위로 120만 원씩, 총 480만 원 인센티브
  • 중소기업: 청년 1인 채용 시 최대 720만 원 지원
  • 대상 확대: 대학 졸업예정자까지 포함
  • 예산: 추경으로 총 8,026억 원 규모

  청년 구직자이거나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라면, 이번 정책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인 혜택이 많은 만큼 놓치지 마세요!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