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반년만 일해도 120만 원 받는 법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반년만 일해도 120만 원 받는 법

  최근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며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죠.
  이런 상황 속, 정부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제는 반년만 근무해도 120만 원이 지급되며, 대학 졸업 예정자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취업 준비생과 기업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정부가 청년의 조기 정착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인센티브 제도입니다.
  만 15~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면 일정 기간마다 현금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2025년 개편 내용 요약

• 최대 480만 원 지급 (기존과 동일)
• 지급 시점:
  - 6개월 근속 → 120만 원
  - 12개월 → 120만 원
  - 18개월 → 120만 원
  - 24개월 → 120만 원
  ⇒ 총 4회 분할지급 (기존엔 2회만 지급)
• 대상 확대: 대학 졸업 예정자도 가능
• 연간 지원 인원: 10만 명 → 10만 7천 명
• 예산 증액: 총 8,026억 원 투입

기업도 함께 혜택받는다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 1인당 월 60만 원씩 최대 1년간 720만 원 지원

  또한, 장기 실업자나 취업 취약계층 청년을 채용한 경우에도 동일한 금액을 지원받습니다.

나도 받을 수 있을까?

• [지원대상]
  -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 청년
  - 고용보험 이력 無 (최근 6개월 이상 미취업자 우대)
  - 중소·중견기업, 제조업 중심
• [신청방법]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공식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문의

마무리 한마디

  단 6개월만 일해도 120만 원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
  아직 모르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 자격부터 확인해보세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는 이 장려금이,
  여러분의 첫 사회생활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겁니다.